경제부총리
속보 청와대 참모진·내각 인선 발표①
- 경제부총리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
- 청와대 정책실장에 장하성 고려대 교수
-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 외교부 장관에 강경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
경제부총리 김동연 아주대총장, 靑정책실장 장하성 고려대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외교부장관 강경화 UN사무총장 정책특보, 법무부차관 이금로 인천지검장, 靑법무비서관 김형연 서울고법 판사... 오늘은
경제부총리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
청와대 정책실장에 장하성 고려대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외교부 장관에 강경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
"나는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 출신이다." 오늘 경제부총리 후보로 지명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2년 전 조은 교수의 사당동 더하기 25 에 대해 쓴 서평/칼럼의 시작. 마무리가 특히 인상적이다.
JTBC 뉴스룸 5월 21일 주요뉴스 ● 경제-외교 라인 '파격 인사' ● 안보실장 정의용 전 제네바 대사 ● 첫 여성 외교장관 후보 강경화 ●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김동연 ● 북, 새 정부 들어 2번째 미사일
경제부총리 내정자 아주대 총장 김동연은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에 살면서 야간학교 졸업해 은행에 다니며 어렵게 대학을 마쳐 입법 행정고시 합격해 경제기획원 공무원에서 대학총장에 오른 전설적 인물이다. 역대 정권에서
청와대
안보실장,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
정책실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동연 현 아주대 총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김동연 경제부총리.
청계천 판자촌에서 자란....에서 울컥했다.
청계천 판자촌에대한 기억은 아마
내또래가 마지막일텐데
야간 상고 나와서 입지전적인.....
부디 좋은 부총리로 기억되길~
경제부총리 아주대총장 김동연
정말 너무나 존경스럽네요
어쩜 ~그렇게 바르고 옳으신가요 ~^^
경제부총리에 '고졸신화'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외교장관에 최초로 여성이 지명됐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도 잘 생겼네... 대박이다...
경제부총리 후보 김동연 아주대 총장의 삶이 큰 울림을 준다. 인터뷰며 칼럼을 읽다가 순간 가슴이 뻐근해지는 경험은 흔하지 않지. 문통, 살아있는 신화들을 참 잘도 고르신다.
경제부총리 내정자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알고 싶다면 아주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시라...다들 총장이 정부 요직 가는 것에 서운해하면서도 응원하는 분위기! 정말 학생들을 위한 총장이신 분
장하성
장하성 교수가 청와대의 예상밖 인사로 청와대에 합류를 하게됐다. 먼저 내정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보이지 않는 역활이 있지 않았나 싶다. 재벌개혁과 서민경제를 고려한 쌍두마차의 장엄한 질주가 예상되며 김동연 부총리와의
장하성 김상조 김동연. 갓종인은 경제민주화를 위해 도대체 얼마나 큰그림을 그린 것인가....
오전에 인선 발표했는데 벌써부터 '김동연-장하성-김광두-김상조로 삼성을 비롯한 착취자본과 맞짱 떠 재벌개혁과 고용문제를 히결할 수 있을까?'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소위 좌파지식인들... 니네 지식인 아니야.. 시비꾼들이지. 좀 지켜봐.
오전에 인선 발표했는데 벌써부터 '김동연-장하성-김광두-김상조로 삼성을 비롯한 착취자본과 맞짱 떠 재벌개혁과 고용문제를 히결할 수 있을까?'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소위 좌파지식인들... 니네 지식인 아니야.. 시비꾼들
Retweeted 찌라시-새가 날아든다 :
우와 후덜덜이다
김상조! 김동연! 김광두! 이용섭! 장하성! 이 멤버들을 한 내각안에서 보게 되다니?
경제 정책의 어베져스가 똘똘 뭉쳤네?...
우와 후덜덜이다
김상조! 김동연! 김광두! 이용섭! 장하성! 이 멤버들을 한 내각안에서 보게 되다니?
경제 정책의 어베져스가 똘똘 뭉쳤네?
우리나라 경제 이제 제대로 가는거여?
아 이제 임명받았는데,왜 이리 기대가 넘치냐??
경제 부총리 - 김동연 아주대 총장
청와대 정책실장- 고려대 장하성 교수
아들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김동연 부총리 내정자는 누구
2013년 국무조정실장 시절 28세이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했을 때
아들 장례식 당일에 업무에 복귀
-충북 음성 61
-덕수상고ㆍ국제대 법학과
이게 칭찬인지 악평인지 의문이다.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솔직히 인간적인 호감은 안간다..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김동연 부총리 내정자"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김동연 부총리 내정자는 누구 이런식의 제목 정말 싫다. 저사람의 여러가지 중 일중독이 제일 훌륭한 부분인건가? 책임감으로 포장되고 있는 일중독을 칭찬하는 사회분위기가 바뀌지 않으면 월화수목금금금은 바뀌기 힘들듯하다
김동연 부총리 지명자 "국무조정실장 시절 28세이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했을 때 아들 장례식 당일에 업무에 복귀해 당시 국조실이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김동연 부총리 내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기사 낸 한국일보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제목 변경했으면 좋겠다. 애끊는 슬픔을 참아내고 지내는 당사자에게 이게 무슨 미담이라고 제목으로 뽑아서 괴롭히는 것일까?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김동연 부총리 내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기사 낸 한국일보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제목 변경했으면 좋겠다. 애끊는 슬픔을 참아내고 지내는 당사자에게 이게 무슨 미담이라고 제목으
총장
오늘 발표한 인사 대부분 지인들이다. 훌룡하신분들이다.
특히 김동연 총장님 지인을 떠나 공직자의 모델로 삼던분이라 기쁘다
썰전에 나온 MB 정부 관료중에 성완종 리스트에 선물을 받지않았던 사람이 단 2명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김동연 총장
JTBC 김동현? 썰전에 나온 MB 정부 관료중에 성완종 리스트에 선물을 받지않았던 사람이 단 2명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김동연 총장
장례식날에도
김동연 부총리에 대해 자식의 장례식날에도 일하러갔다고 글을 읽으면서 넘 메마른 분이 아닌 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이었구나.
진짜 우리나라 언론들은 기레기라고 욕먹어도 싸고, 자식잃은 분 마음을 멋
김상조
이낙연, 김동연, 김상조, 강경화등등 이런 분들을 자유당 패거리들이 청문회를 한다는 것이 참 모욕적이네요.
3년 뒤 총선을 이를 갈며 준비해야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강경화
김동연 - 흙수저, 고졸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
강경화 - UN 유리천정을 깼고 이젠 최초 여성 외교부 장관 후보
다른 분들도 다 의미가 있지만 난 이 두분의 입각이 주는 사회적 파장과 의미가 젤 크고 멋지다고 생각함.
장관에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김동연의 2014년 글. "떠나보낸 뒤에도 그 아픔을 매일 ‘똑같이’ 느끼는 것이 힘들었다. 아픔을 잘 견디고 있는 ‘척’을 해야 할 때는 더욱 그랬다"
이 글을 읽은 것만으로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김동연 지명자가 어떤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짐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사고로 많이 아프다. 어른이라 미안하고 공직자라 더 죄스럽다....
청계천
김동연씨 청계천-광주대단지 분이시라니 마지막 개천에서 난 용이시네...
정부
이 정도면 자격은 충분하지 않나?
-- "명문대 출신이 대부분인 기재부에서 학연이 없었음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역대 모든 정부에서 중용됐다."
.
김동연판자촌 소년가장, 세계 10대 경제대국 경제수장 되다
글을
김동연씨의 글을 몇개 읽고 왠지 크리스찬일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그렇다
김동연
김동연이란 양반은 잘 모르겠는데 참여연대인가 하여튼 어떤 시민단체에서 중용하지 말라고 성명 냈었음 그걸 보면 좋은 인사일듯
이언주 의원이 기재위 소속이죠? 김동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때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김동연 지명자가 세월호 당시 쓴 칼럼을 읽어보니 슬픔을 이기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언론에서 늘 이런식으로 해석하고 소비하는건 저도 별로지만요.
이걸 가지고 김동연 부총리 지명자 개인을 비난하는 건 아니고, 그냥 너무 슬퍼서 그렇다. 이 사회에서 일하는 방식, 평가받는 방식,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 들어. 난 인간들이 싫어요...
김동연
김동연씨 삶을 읽다가..처음에는 우아..두번째는 세상에..또 읽다가 읽다가...이 사람 대체...읽다가 읽다가...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거지...읽다가 읽다가....저러고도 무너지지않은 사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