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썰전 전원책대신 박형준 이라네요. 이명박의 박형준
미쳤네 썰전.. 엠비 최고의 꼬붕 박형준이 전원책 후임이라니.. 겁나게 이미지 세탁 하겠네.
'썰전' 새 보수논객 박형준 mb맨... 다음주 월요일에 첫 녹화한다는데 주제는 4대강,bbk로 하자. 신고식은 제대로 해야지 안그래
박형준이라... 나쁘지 않은듯. 저번에 썰전에 나왔을 때 가장 인상 깊은 말이 진보에도 진짜 진보 가짜 진보가 있고 보수와 진보가 같이 발전 해야 된다고 했던거.
‘썰전’ 전원책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 확정,,, 함량으로선 아주 적임인데,,, 단 버럭이 없다. 토론의 질은 높아질 것이나 악센트가 없는 프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시사오락에서 오락은 거의 희미해질 것 같다.
썰전 전원책 후임이 박형준이라고? 고만 봐야겠다 썰전도
썰전, 전원책 대신 MB 따까리 박형준 합류. 썰전이 100분 토론 되겠네. 예능이 시사프로 되고 재미는 졸라 없어지고..박형준 느끼해서 채널 돌아가던데..

박형준 썰전 전원책 이명박 속에서 교수 무덤 wikitree

쥐박이 썰전에 박형준 꽂고, 오바마 만나고 끈질기다 끈질겨. 엄청 불안하긴 한가봄
전원책 변호사님을 떠나보내고 일주일.. 썰전 에 등장한 New Face 박형준 교수! 노잼 걱정은 잠시 노룩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썰전CG는_변함없이_열일합니다 ▶ 목요일 밤 10시 50분 썰전
박형준 교수라... 전에 썰전 게스트로 나왔을 때 보수성향 짙은 이야기를 돌려서 차분하게 하는 스타일로 어렴풋이 기억.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원책 때보다 재미는 없어지고 정보 전달 기능은 좀더 나아질 듯.
썰전 새 멤버 박형준이라... 재미는 덜해지겠군. 백토 손석희 막방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어 썰전 박형준이 고정인가?
하..썰전 전원책의 후임 보수논객이 박형준 교수라니 인물이 그렇게도 없어? 박형준 지난번에 나왔을 때 젠틀한 이미지를 구축해서 시청자 절반은 기대중인 것 같은데 이 분 전원책보다 더 심하면 심한, 꽉 막힌 보수다. 왠지 전원책보다 더 답답할 듯.
박형준, 이명박의 황제 테니스가 택도 없는 거짓말이라며 정색을 한다. 웃기는 짜장 하나 더 나왔다. 썰전

썰전 박형준 나온대서 보는데 역시 박형준 온건개노답의 정수를 보여주는군
역시 자유당 쓰레기들은 어디에 놔둬도 쓰레기라는 생각이다. JTBC 썰전 패널로 나온 자유당 박형준? 부끄러움도 모르고 쪽팔림도 모르고 주둥이로만 나불나불.. 저런 쓰레기들이 나라를 말아먹고도 추호의 부끄러움을 모른다. 빨아
이제 썰전 볼때 볼륨 한칸 높여도 되겠네 박형준 교수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그것만으로도 나는 합격!
썰전 전영감 나가고 박형준들어오니 토론이 되는듯. 우선 버럭하는거 안보니 시원하다.
JTBC 썰전 패널로 나온 자유당 박형준? 정말 부끄러움도 쪽팔림도 모르고 쓰레기... 말하는 꼬라지가 딱! 이명박 판박이네 깐족깐족대는게 이명박판박이야... 조금 보다 진짜 재수없어서 채널 돌렸다. 보고 듣기엔 내용도 없고 전파낭비고 시간이 아깝다.
JTBC 썰전 패널로 나온 자유당 박형준? 정말 부끄러움도 쪽팔림도 모르고 쓰레기... 말하는 꼬라지가 딱! 이명박 판박이네 깐족깐족대는게 이명박판박이야... 조금 보다 진짜 재수없어서 채널 돌렸다. 보고 듣기엔 내용도 없고
박형준 저 색히는 이명박 정부에서 부역질해서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뜨렸으면 반성하고 죽여주세여 목 늘여도 시원찮을 판에 감히 썰전에 나와?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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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전원책이 얼마나 개또라이였는지 지금 썰전보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낀다. 전원책 이 무뢰배 꼰대가 사라진 자리에 박형준 교수가 왔는데 이렇게 달라질수가. 물론 이명박 정부 인사라서 동의 1도 안되지만, 그래도 분위기만은 품격이 넘친다.
박형준 저분 약간 온화하게 개소리 하시는거 같은데...? 썰전
지금 썰전 나오는 박형준, MB 끄나풀
전에는 썰전을 꼭 본방사수하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본방사수 전원책에서 박형준교수로 바뀌고 궁금하기도 하고.. 나만 옳다는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 트친님들의 트윗들이 내겐 특별과외같다
보수의 특징이 사려깊고 신중한 것이라는 썰전 박형준 교수의 말은 근거도 없고, 증명된 바도 없는 헛소리다. 보수가 사려깊고 신중한 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있었냐고 이명박 정권과 함께한 박형준 교수에게 물어보고 싶네.
ㅊ내 친구 구남친이 박형준인대....썰전나오셧내....
웃는 낯으로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에게는 정이 안간다. 썰전 뉴페 박형준 교수가 그러하네요.

썰전 의 새 패널 박형준 교수 하는 말이, 북핵 문제가 이렇게까지 된 이유는 북한이 계속 합의를 어겼기 때문이라는데, 내가 알기로 미국이 합의를 어긴 것도 만만치 않음...
썰전 패널로 전원책이 나가고 박형준이 들어왔지만, MB 뒷조사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보수패널이 이렇게도 없나? 썰전 시청률이 얼마나 개판으로 떨어질지...
썰전 보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박형준이 전원책보다 더 나은거 같다
전원책 나오다가 박형준 나오니까 썰전이 참 다르게 느껴지네
썰전에 나온 박형준은 이명박 빨아대는데 온 힘을 다해 혀를 놀리려 나왔구나.
박형준은 이명바기 실책 옹호하려고 썰전 출현한듯 보이네...써글. 역겹다
썰전은 심각한 정치적 문제를 예능적 요소로 이미지 메이킹하는 곳인가!!! 박주선 불려다가 국당 조작사건을 일방 변명하게 하고, 박형준 패널로 해서 MB정부 적폐를 변명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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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나온 박형준에 4대강을 묻고 원전에 대해선 묻지마라. 답답한 군상들. 경영진이나 제작진이나. 에라. 니 놈들 없어도 우린 살아간다.
썰전 박형준교수, 원전 경쟁력 어쩌고 하는데 탈원전은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문제지 경쟁력 어쩌고 저쩌고할 문제가 아니다.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을려면 당장의 편리함 보다는 지속 가능한 지구라는 측면에서 대처해야 한다. 경쟁력 어쩌고
박형준 교수 의견 반박 - 태양광을 하기에 평지가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명박때 왜 새만금에 태양광발전 단지 + 조력발전 단지 만들겠다는 개소리 왜했나요? 그것도 이명박 본인이 뱉었는데? 썰전
썰전 전원책보다 박형준이 훨 토론 잘하는듯 특히 토론태도는 넘 비교
썰전에서 박형준씨가 조곤조곤한 말로 자기는 철저한 MB맨인데, MB맨으로 낙인찍기 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무슨 말인지 한참 햇갈렸다. 저 사람들 지금 정신분열 상태인 것 같다.
썰전... 전보다 낫다. 그런데 더 반가운 것은........ 이제 드디어 mb 소환되는가! 박형준이 떠들수록 mb정권이 뭔 짓을 했는지 한겹씩, 잊지 않게 한주 한번씩 드러낼것. 오늘 원전수출 막힌다는 비판에 바로 자원외교 떠올랐다. 고마운 일이다.
썰전 보수패널이 박형준이구나. 친이계 4자방으로 혼나지 않으면 잘난 척하겠네.

오랜만에 유작가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았다. 썰전의 박형준은 유작가에게 좋은 목검이 될듯하다. 그동안의 짝퉁 보수의 칼날을 휘둘렀던 전원책을 시골 서생 정도로 표현했지만 조선tv에 가는걸 보고 서생도 되지못할 사람...,
썰전은 망할듯... 박형준은 보수를 대표하는게 아니라 MB쉴드치러 나온것 같다. 4대강도 까고, 자원외교문제도 까야 되는데 박준형이 할수있을까??? JTBC가 성공에 도전보단 수성을 택한듯하다. 어리석다...
썰전 NEW패널 박형준에 대한 나의 한줄평 "돌아오라. 전원책." 박형준은 대선 전에 초대패널로 한번 출연한 적이 있어서 잘 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은 '뭐지? 이 전원책보다 더 답답한 놈은?' 이었다. 웃으면서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은 무조건
배척하는 참 일방적인 사고회로를 가진 수구꼴통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줬는데 전원책의 후임 패널이 박형준이라는 기사를 보며 '아..앞으로 썰전 보면 개빡치겠구나' 라는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었다.
내가 오래전 썰전보며 전원책 욕을 많이 했었지만 박형준보단 10배 낫지. 이 인간은 틈날때마다 자기자랑을 하는데 그렇게 잘난 인간이 17대 국회의원 이후로 재선 한번 못하고 국회주변에서 알짱거렸나. 어째 우리나라 자칭 보수새끼들은 죄다 재수가 없는지
썰전은 박주선 나오고 판도라는 남경필 나와서 그냥 둘 다 안 봤는데 반응 보니... 유 작가는 앞으로 박형준 상대할 거면 좀 더 뻔뻔해져야겠다. 공격력도 방어력도 부족해. 그냥 진보논객1이면 모를까 어용한다면서요. 괜
썰전 NEW패널 박형준에 대한 나의 한줄평 "돌아오라. 전원책." 박형준은 대선 전에 초대패널로 한번 출연한 적이 있어서 잘 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은 '뭐지? 이 전원책보다 더 답답한 놈은?' 이었다. 웃으면서 상대방

박형준 썰전 전원책 이명박 속에서 교수 무덤 janejjang0428

내가 오래전 썰전보며 전원책 욕을 많이 했었지만 박형준보단 10배 낫지. 이 인간은 틈날때마다 자기자랑을 하는데 그렇게 잘난 인간이 17대 국회의원 이후로 재선 한번 못하고 국회주변에서 알짱거렸나. 어째 우리나라 자칭 보수
썰전. 초반에 조금 보다가 박형준-원세훈-이명박 너무 닮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빠서 판도라로 채널 이동했음. 판도라가 박식하고 재미있는 사람 한명 투입하면 썰전보다 나을것같은데. 이 기회에 넘어서보길.
전원책은 썰전에서 원래보다 살살하는 느낌이었는데 박형준은 본색 나오는 느낌인데? 생긴거나 말하는것은 안그런데 말하는 족족 이명박 류네 속지말자 화장빨
썰전, 박형준 대박이군. 보수 이철희 스멜이랄까?
썰전. 이명박의 박형준. 말코리 잡고 깐족거리기. 완전 재수 없다.
썰전이 전보다 훨씬 듣기는 좋은데 박형준은 아직 자기가 정치인인 줄 알고 있네
TV조선에서 전원책 변호사님 보고 1차놀라고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님이 후임으로 나와서 2차로 깜놀 😮 그래도꿀잼

썰전 박형준교수, 원전 경쟁력 어쩌고 하는데 탈원전은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문제지 경쟁력 어쩌고 저쩌고할 문제가 아니다.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을려면 당장의 편리함 보다는 지속 가능한 지구라는 측면에서 대처해야 한다. 경쟁력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니다.
오늘 썰전 박형준 교수 영입은 성공적인듯. 주장이 달라도 차분하고 논리적인 의견 전개 덕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된다.
썰전은 박주선 나오고 판도라는 남경필 나와서 그냥 둘 다 안 봤는데 반응 보니... 유 작가는 앞으로 박형준 상대할 거면 좀 더 뻔뻔해져야겠다. 공격력도 방어력도 부족해. 그냥 진보논객1이면 모를까 어용한다면서요. 괜히 추대표 머리채 잡지마시고~


전원책

전원책은 그래도 공직에 없었어서 모두까기 가능했다면 박형준은 그야말로 엠비맨이라
박형준이 차분해서 좋다구요?? 박형준이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인지 내가 한번 이야기해주지요 오히려 전원책 이은재 이런 사람이 낫습니다 왜냐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니까요
전원책 사라지니 좋네. 박형준 안 좋아하지만, 말이 되는 얘기들을 나누면서 하니까 좋구만.
전원책 변호사보다 박형준 교수가 더 괜찮은 듯
박형준이 전원책보다 더 거시기하네 그 놈이 그 놈이긴 하지만...
이게 전원책의 첫인상과 비슷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형준이라는 패널에게 기대를 걸게 됐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가 전원책처럼 용두사미 보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줄평만 초심대로 하면 잘 할 듯. 목욕물 버리려다가 애까지 버리지 말자, 라니.
박형준이 뭐 MB쉴드를 치건 보수 쉴드를 치건 그건 모르겠지만 저정도로 차분하게 저쪽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전원책을 극혐했던이유가 뉴라이트와 재벌들을 대변하면서 흥분해가지고 논조가 사라지는거였는데 fb


이명박

박형준교수는 참고로 이명박 관련이 의외로 역린이라서 신고리 원전은 이명박때 드라이브 건 거다보니.. 지금 굉장히 부들부들 하는것도 이해는 간다 그런데 지금 고리는... 안짓는게 나을듯 한데 ...


속에서

자기 몸속에서 풍겨 나는/ 냄새에 취해/ 이슬에 가깝게 투명해지는 유령들,/ 일몰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젖은 태양의 일렁임 -여름밤, 박형준
당신의 눈에 지구가 반짝일 때 당신을 들여다보면 거기 내가 있고 거울 속에서 내 눈을 바라보면 거기 글썽거리는 빛들 속에 당신이 서 있고 - 박형준, 당신의 눈에 지구가 반짝일 때
그녀의 옷에 묻은 찬 냄새를 기억하며 그 젊은이는 가을밤에 맨방바닥에서 잤다 서리가 입속에서 부서지는 날들이 지나갔다 창틀에 낙과가 쌓인 어느 날 *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3
눈꺼풀에 올려논 지구가 물방울 속에서/ 내 발밑으로 꺼져가는데/ 하루만 지나도 눈물 냄새는 얼마나 지독한지/ 우리는 무사했고 꿈속에서도 무사한 거리/ 질주하는/ 내 발밑으로 초록의 은밀한 추억들이/ 자꾸 꺼져가는데 -가슴의 환한 고동 외에는, 박형준
눈꺼풀에 올려논 지구가 물방울 속에서/ 내 발밑으로 꺼져가는데/ 하루만 지나도 눈물 냄새는 얼마나 지독한지/ 우리는 무사했고 꿈속에서도 무사한 거리/ 질주하는/ 내 발밑으로 초록의 은밀한 추억들이/ 자꾸 꺼져가는데 -가슴의
빛 속에서 비들이 죽음의 혼례를 치른다/ 이런 날, 희한하게 빗속에서 빛들이 떠다닌다 박형준, 여우비
자그만 창이 달린 아침을 주오 어둠 속에서 빛을 달고 화살처럼 날아온 어린나무에게 경의를 취하게 박형준, 스케치북
누군가의 머리맡에/ 그런 시 한 편 슬몃 밀어놓은 날 있을까./ 골목의 빗속에서/ 아무 맛도 없이 부풀어가는 -별식 別食 , 박형준
빛 속에서 비들이 죽음의 혼례를 치른다/ 이런 날, 희한하게 빗속에서 빛들이 떠다닌다 -여우비, 박형준
한 몸속에서 피어도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무덤가에 군락을 이룬다 박형준, 석산꽃
나무의 음악은/ 언제나/ 새들의 영혼으로 오는 것/ 이윽고/ 백명의 연인들이/ 잎사귀 속에서/ 춤을 추게 해다오. -스케치북,박형준


교수

박형준이야? 이 양반 어맹뿌 정부 수석 아니냐 지금 동아대 교수였단가?
박형준 교수가 신사라서
박형준 교수 스타일이 능구렁이스럽게 개소리 치는거긴 한데 뭔가 깔대기 스타일인듯 맙소샄
지금 박형준교수 원전관련 얘기하는데, 나 권박사가 말하는줄! 소오름..
그렇기 때문에 박형준 교수가 말한건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규모 태양광을 말한거구요 그런 면에 비춰봤을때 평지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구요... 진보적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러워 지나가다가 트윗 남깁니다


재미는

근데 재미는 줄어들겠다, 박형준 캐릭터가 그렇게 연극적이지가 않다고 봐서. 차라리 유정현 데랴와서 김구라와 친구들 찍지그랬냐
박형준님은 내수준에선 상당히 합리적 주장을 온건히 해서 납득은 되게 가고 이해도 가는데 예능적 재미는 떨어지네


무덤

겨울이 되면, 저 밭가의 무덤 사이에 누워 봉분들 사이로 얼마나 밝은 잠이 흘러가는지 아늑한 그 추위들을 엮어 정신의 꽃다발을 무한한 죽음에 바치리라. / 박형준, 무덤 사이에서
내가 찾아 헤매고 다니는 꽃과 같이 무덤이 있는 들녘,/ 산 자와 죽은 자가 연결되어 있는/ 밥공기와 같은 삶의 정신,/ 푸르고 푸른 무덤이 저 들판에 나 있다. - 무덤 사이에서, 박형준
겨울이 되면, 저 밭가의 무덤 사이에 누워/ 봉분들 사이로 얼마나 밝은 잠이 흘러가는지/ 아늑한 그 추위들을 엮어 정신의 꽃다발을/ 무한한 죽음에 바치리라. -무덤 사이에서, 박형준


생각날

그녀가 지나가는 말로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는 그때까지 맨방바닥에서 사랑을 나눴다 지하 방의 창문으로 때 이른 낙과가 지나갔다 하지만 그 젊은이는 여자를 기다렸다 *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2
그 젊은이는 맨방바닥에서 잠을 잤다 창문으로 사과나무의 꼭대기만 보였다 가을에 간신히 작은 열매가 맺혔다 그 젊은이에게 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1
물론 그 여자가 왔다 그 젊은이는 그때까지 사두고 한 번도 깔지 않은 요를 깔았다 지하방을 가득 채우는 요의 끝을 만지며 그 젊은이는 천진하게 여자에게 웃었다 * 박형준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4


소리

빙산이 밤의 수평선에서 침몰하는 소리. 거품 이는 말들. 밤새 떠밀려와 해안을 씻어낸다. 슬픈 사제처럼. /박형준, 빙산
빙산이 밤의 수평선에서/ 침몰하는 소리/ 거품 이는 말들/ 밤새 떠밀려와 해안을 씻어낸다/ 슬픈 사제처럼 -빙산, 박형준
와 내가 보수라고 칭하는 작자 중에 박형준같은 스타일을 최고로 싫어하는데. 웃으면서 말도안되는 괘변으로 그럴듯하게 개소리해서 인상으로 말되보이게 하는 스타일. 구역질나옴. 아 전변 그리울거야.. 유작가 왜지 첫회에는 막힐거같은데 그냥 쌈닭해줘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동구의 작은 밭을 싸리비로 마당을 쓸듯이 손으로 일구다가 가셨다. 밭을 사랑하여 밭 언덕에 모셔진 아버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잇는 그 싸리비질 소리. -나는 채소 먹으러 하늘나라 가지, 박형준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날까지 동구의 작은 밭을 싸리비로 마당을 쓸듯이 손으로 일구다가 가셨다. 밭을 사랑하여 밭 언덕에 모셔진 아버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잇는 그 싸리비질 소리. -나는 채소 먹으러 하늘나라 가지


낫지

조또비씨가 맹뿌 살리기 하는가? 박형준이라니 차라리 강용석이 낫지


보다

박형준 참 뻔뻔한 인간이네 참여정부 FTA 협상 보다 후퇴해서 체결한게 자랑이니?


박형준

가슴의 환한 고동 외에는 들려줄 게 없는 봄 저녁 /가슴의 환한 고동 외에는, 박형준
책에는 두 번 다시 발을 담글 수 없어요/ 나는 책상에 강물을 올려놓고 그저 펼쳐 볼 뿐이에요/ 내 거처는 공간이 아니라 시간일 뿐 -책상, 박형준
제비는 언제부터/ 빈집이 된 처마에 매달려/ 잠을 자는지. - 박쥐, 박형준
시는 그들의 고통스런 삶의 무늬들이다. 우리는 그 무늬들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조개를 죽음으로 몰고 간 '진주'를 보고 찬탄하는 이치와 같다. 《아름다움에 허기지다》p.26 "미궁을 향해 나아가는 자",박형준
키 큰 죽마 竹馬 를 신은 광대들, 언덕을 넘어갔다. 너는 삶 대신 이미지를 택했다. 언덕을 다 넘어갈 무렵, 너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번들번들 금칠을 한 마차, 뿔 나팔을 불며 광대들이 언덕 너머로 뿌옇게 사라졌다. 박형준, 서커스
키 큰 죽마 竹馬 를 신은 광대들, 언덕을 넘어갔다. 너는 삶 대신 이미지를 택했다. 언덕을 다 넘어갈 무렵, 너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번들번들 금칠을 한 마차, 뿔 나팔을 불며 광대들이 언덕 너머로 뿌옇게 사
뜰찔레꽃 곁에/ 저녁 향기 퍼지며/ 자신의 인생을 축약한 듯/ 마당의 하늘 위/ 고통이 날아간다 -새, 박형준
내 영혼은 어떤 나무로 다음 생에/ 지구에 서 있을 것인가 -창문을 떠나며, 박형준
전원채기 대타로 박형준이면 헛소린 줄지만 시민작가랑 재미케미는 떨어지것다
박형준, 정두언... 물타기는 그만하고. 그냥 보고만 있다. 달님이 손짓할때까지--
혀는 사랑의 말이 되지 못하고/ 하늘을 원망하여 차갑게 갈라지고/ 점점 옥죄는 꽃병처럼/ 그 안에 꽂힌 힘센 날개를/ 이슬비 내리는 허공에 쳐 받들고 있었네 -사랑은 꽃병을 만드는 일이라네, 박형준
당신의 옷자락에 살랑이는, 입술의 언어를 느껴보세요 -입술, 박형준
당신의 옷자락에 살랑이는, 입술의 언어를 느껴보세요 - 박형준, 입술
시인이 사물에서 시를 취하려면 적어도 사물의 영혼이 경이롭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름다움에 허기지다》p.33 "죽음의 대화",박형준
밥과 같은 시/ 영원히 해갈되지 않으면서/ 겨우 배고픔만 면하게 해주던 시처럼/ 가을밤 귀뚜라미 울음/ 이제는 무디고 무디어진 연필심에서 저미어 나온다 -가을밤 귀뚜라미 울음, 박형준
생은,/ 찬란히 죽음을 생각하는/ 모티프가 되었다. -손, 박형준
그가 분신했을 때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책 안에서 뼛가루 냄새가 난다/ 희미해진 활자들,/ 창문으로 다가가 책을 펼치니/ 하얗고 거대한 안개가 바람에 휩쓸려 파도친다 -뼈 위의 도서관, 박형준
텅 빈 상점 안을 혼자 밝히고 있는/ 백열전구 속 필라멘트처럼/ 집을 향해 오는 이를 위해/ 불꽃이고 싶다/ 삭힐 수만 있다면 인생의 식탁을/ 풀처럼 연한/ 그런 불꽃으로 차려야 한다. -밤 시장, 박형준
밤늦게 시를 쓰려고 내다보면/ 그 눈 속에 차오르는 야생의 불꽃/ 창문에 가득하였다. -창문을 떠나며, 박형준
박형준
대타가 박형준 의원이네. 박형준 의원은 설명은 조근조근 잘하지만 예능성은 좀 부족할 듯. 전변대타
나오자마자 깔때깈 박형준
박형준박사 나왔따.
박형준박사 전변호사보단 훨 낫다.
박형준 저냥반은 제대로 우민취급이네.
박형준말이 훨씬 설득력있게 들린다...
한줄평의 일인자 '목욕물 버리려다가 아기까지 버리지 마라' Feat. 박형준
그럼 박형준 원자력이 그렇게 안전한 에너지면 부산기장에만 짓지말고 서울 너희집인ㅍ에다 지어라. 그러면 내가 너의 이론에 동의 할께
박형준 준비많이했네
박형준도 잘 나갔던 운동권 아니었는가
박준형인지 박형준인지 아무튼 유명한 운동권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트위터에서 오늘 박형준 패널 존나 욕한거보니까 첫 출연부터 잘했나보네
박형준 왈 5자구도 40넘으면 압승이라고. 이게 맞는 평가지 박원석 개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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