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고은 진짜 너무 안 놀랍고 최영미 시인의 용기가 놀라울 뿐이다
최영미 시인이 대단하긴 하다. 젊은 작가들 아무리 목놓아 울부짖어도 꿈쩍 않던 노친네들 최 시인이 인터뷰 한번 하니까 죄다 등판해서 관종력발휘하며 우리 문단은 그런 곳 아닙니다!!!! 아우성치고 난리 내문단과 니문단
본인은 최영미 시인보다 더 곳통을 받았지만 어쩌고 독립이 어쩌고 문단은 각기 어쩌고 하는 공지영 진짜 해로움. 본인도 문단 권력이라 이거지. 탁현민 난리 났을때 보여준 태도만 봐도 일관적이긴 하다만. 여혐에 대한 분노도
곧 최영미 시인을 이상한 여자로 몰아가겠지? 갑자기 최영미시인의 외갓집근처에서 30년전에 빵집을했지만 지금은 쉬고있는 사람이나와서 최영미시인이 어릴적에 내빵을 맛없다고해서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다 각언론사
저 인간 말하는 걸 보니 최영미 시인을 더 신뢰하게 되네
최영미 시인의 시 한편이 "썩은 문단, 커튼 속 잔치는 끝났다"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너무 속 시원하다..
'김용민 브리핑' 뉴스폴앤메리 최영미 시인이 '괴물'이라는 시를 통해 문단내 성추행 가해자로 'En' 시인을 지목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En 시인의 문학적 성과마저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제기합니다. 여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hanitweet

문단을 기웃거리던 때가 서른, 잔치는 끝났다가 성공했을 때인데, 최영미 시인에 대한 질시어린 폄하의 말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 말에 곧이곧대로 믿었던 나를 반성한다. 남자가 못 쓴 시를 최영미 시인이 썼기 때문이
😡손석희, 이슈는 이재용 재판 결과 인터뷰다. 최영미 시인 성추행 인터뷰로 맞불. Why? 진보 문학계의 거두 고은 시인은 이날 '괴물'이 되었다. 두둔할 생각 없다. 하루에 두탕씩 인터뷰❓ 그 저의는? 진보 너희들이
많은 여성이 최영미 시인이 말한 내용에 대해서 놀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말하기까지의 용기에 대해 놀랐으면 놀랐지.
최영미 시인이 청탁 못 받은 건 거친 거절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 뛰어난 여성시인을 찌질한 남성들이 질시하고 밟은 것.
최영미 시인의 ‘괴물’은 황해문화가 페미니즘 특집으로 시를 청탁한거라고. 황해문화에도 찬사를 보낸다. jtbc뉴스룸
참나 그 알량한 ㄴㅂ상 후보라는 게 대단하긴 한 건가 최영미 시인 인터뷰 후 페북에서 남자 시인들이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읺았느냐 지겹다 다들 반성하자 글 써쌓고 그걸 또 기자들이 기사로 만들어주고 하는 꼴을 보니까 같
솔직히 최영미 시인쯤 되는 사람이 10년동안 시 청탁 못 받았다는게 너무...아니 한국에서 베스트셀러 시집을 냈던 사람이라고...

최영미 시인 인터뷰에서 놀라는 손앵커가 더 놀라웠다. 정말 몰랐다고? 저게 어디 문단만의 일인가? 초년 시절 술자리 대응 매뉴얼이 있었다. 누군가 허튼 짓을 하면 벌떡 일어나 모두 듣게 문제를 제기해라. 일대일로 대
문학이란 이름으로 입냄새 술냄새 담배 쩔은내 풍기는 역겨운 입들. 계속해서 다양한 폭로와 논의와 담론이 나와야한다. 적어도 처벌이나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최영미 시인님 고맙습니다.
최영미 시인에게 페미니즘 주제로 시 청탁한 황해문화 멋지다. 전 갖고 있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구독해준 책. 여러분 황해문화 하세요.
'괴물'을 쓰신 최영미 시인이 뉴스룸에 나오셨는데... 진짜 저열한 남자들 업계를 막론하고 지들끼리 카르텔 만들어서 자기 뜻대로 안되는 여자들에게 복수하는 거 최악이다. 이건 정말 업계 막론임. 이제 막 데뷔한
고은 선생이 아무 생각없이 그랬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최영미 시인 말은 너무 곧이곧대로 백퍼센트 받아들이면 안돼. 지금 언론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려있어. 내가 봤을땐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의 사람 같
최영미 시인 님이 원로시인 k에 대한 폭로시를 쓴 것으로 그 어떤 직간접적 불이익도 받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시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단_내_성폭력 metoo
최영미 시인 뉴스룸 인터뷰 보고 나니 분노가 밀려온다. 문단 주류를 차지하고 앉은 '선생님'들이 여성 문인을 얼마나 쉽게 몰아낼 수 있는지, 그 횡포로 얼마나 많은 여성 작가의 생명력이 말라버렸을지 상상할 수 있다. 덕분에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incendiar1011

최영미 시인, "젊은 여성 문인이 권력을 쥔 남성 문인의 어떤 성적인 요구를 거절하면 술자리든 아니든 간에, 거절할 때도 세련되게 거절하지 못하고 좀 거칠게 거절하면 뒤에 그들은 복수를 하죠. 그런 일이 몇 해 반복돼요.
최영미 시인이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버틴건지 상상도 못 하겠고 너무 놀라움 정말 살아남으셨고 존경스럽다
최영미시인 다 좋은데 너무 답답해. 인터뷰랑 연관 뉴스에서 말하는 거 다 봤는데 전형적인 구세대 여혐러 여성이 성폭력 논하는 딱 그 관점이라서. 심지어 손석희분쪽에서 지적받는 수준이...
가해자로 지목된 시인이 '오-래전에, 격려차, 그런 일이 있었던것 같고, 시절 좋아진 지금 그런게 다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내가 잘못했다, 뉘우친다'는 류의 입장을 내놨다고 하니까 '구차한 변명. 그는 상습범이다' 잘라 말
최영미 시인.. 이번 기회에 문화계 인사들 성추행 폭로하는 만인보 써 주셨으면 한다..
서, 임검사나 최영미 시인의 용기있는 발언처럼 누군가 입을 열기 전에 조직원 모두가 이미 그런 일이 만연해 있음을 알고 있지만 아무 일도 없는듯 모두들 그렇게 살았다. 조직내의 일부 희생자들만 고통속에 있고. 검찰과 문학계만
최영미 시인은 문단에 환멸이 나서 발길 끊었다 했고 2016년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월세집 주인에게 집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고 호텔에 후원을 요청했다가 문인이 갑질한다고 엄청나게

류근이 무슨 소릴 했는지 봤다. '최영미라는 시인께서'부터 시작해서 대체 뭐라고 떠들고 싶은 거야? 무슨 작은 틈만 생기면 튀어나와서, 그 일에 별 관심은 없는데 실은 내가 몹시 분하고 억울하다고 떠들고 싶은 거잖
제가 사는 세상도 최영미 시인이 말한 딱 그 수준이라 놀랍지도 않던데 저와 다른 세상에 사시나보네요.
최영미 시인에 이어 릴레이처럼 오늘도 누군가 나올 것 같아 틀어 두었는데 역시다. 손사장님은 묻고 답하는 태도만 취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무조건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보인다. 제자에게 쓰지 못한 답장 때문인가.
최영미 시인은 예전 인터뷰에서도 문단내성폭력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그것도 두루뭉술하지 않게 직접적으로 핵심 콕! 찔러서 말씀하심. 그 이야기를 12회에서 했었는데 그게 비공개돼서.. 당시 우리가 본 인터뷰.
성범죄자들 옹호하고 묵인해온 비겁자들의 정글 한국문단에서 억울한 시간을 보내온 최영미 시인을 응원하고 싶어서 그의 시집 소설집 에세이 등을 찾아봄.
최영미처럼 시 잘 쓰는 시인은 궁핍으로 기사나고, 쓰레기 고은은 단대 석좌교수씩이나 하면서 잘 처먹고.
일단 최영미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바람에 "우리 민족문학"이 망했다고 거품 무는 시인 같지도 않은 NL 꼴통남이 누가 트라우마가 있네 침소봉대를 하네 하고 말할 자격은 없는 것 같은데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peer_rage

작년엔가? 최영미 시인이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고 거기에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에게 10년 넘게 계약이 없었다는 사실이 의아했었는데 오늘 그 내막이 어렴풋이 드러난 거 같다. 최영미 시인이
최영미/시인 어떤 여성 문인이, 젊은 여성 문인이 권력을 쥔 남성 문인, 평론가일 수도 있고, 시인일 수도 있고,소설가일 수도 있죠. 남성 문인의 어떤 성적인 요구를 거절하면, 술자리든 아니든 간에 그것도 거절할 때도
앵커 어쨌든 어떤 형태로 거절을 하든지간에 그렇게 표현하신 대로 복수가 이루어진다. 최영미/시인 이루어지죠. 앵커 굉장히 사례가 많습니까? 최영미/시인 아주 많습니다. 앵커 다 일일이 말
올해 9월, '서른, 잔치는 끝난다'로 잘 알려진 최영미 시인의 SNS글이 화제가 된바 있다. 그는 "호텔에 머물게 해주면 평생 그 호텔을 홍보하겠다."고 말해 '시인의 갑질'이란 논란이 일었지만 이 문제의 본질은 그의
최영미 시인의 상습범 발언에 박수쳤다 상습이라는 표현도 범인이라는 표현도 정확해서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 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최영미 시인-「선운사에서 」
이런 얘기 해대면 좀 웃기다. 손 앵커가 어제 최영미 시인의 고발 내용에 정말 놀랍다고 말할 때도 비웃었고. 모를리가 없잖아? 방송 한두 해 하는 것도 아니고.

최영미 시인 친구의 사촌여동생의 전남친이 등장. 최영미시인과 옛날에 밥을 먹었는데 젤로 비싼 황태구이를 시켜서 먹어따깜짝놀래따 사치스럽다 각언론사 "최영미시인 밥도 그냥밥안먹어 최고굽황태구이- 사치대마왕" 막
아니믄 쓰리쿠션으로 이제 최영미시인의 아버지의 결혼전 여자친구할마니 등장 " `0' 최영미시인의 아 부지가 그시절 나떄메 죽네 사네했다" 각언론사 최영미 시인 헛소리는 가족력- 아부지도 젊었을때 이상한소리하
최영미_시인_시집_사기_캠페인 최영미 시인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의 시집을 사야겠다
앵커 어제 최영미 시인의 얘기의 핵심은 결국은 그렇게 했을 때 거절했을 경우에 일종의 보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 어찌 보면 권력구조의 문제기도 하겠죠. 탁수정 씨가 제기하는 것도 같은 문제인가요? 탁수정실제로
최영미 시인의 High Silver에 대한 폭로가 이재용 재판을 덮기 위한 것 같지 않냐니 일상생활 가능한가? 오히려 이재용 석방이 Me Too를 덮기 위한 걸로 보이는데... 페북_변영권
최영미 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 김명인 "나는 이 일을 잘 나가던 여성시인의 철없는 해프닝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나는 이 일을 한국의 비혼 중년여성들의 형편없이 열악한 삶의 질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최영미 시인이 그분 맞지 '선운사에서' 쓰신 분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hanitweet

최영미시인의 어머니 등산 동호회 사람들을 인터뷰 최영미시인엄마가 참 노래도 잘해. 우리 등산모임가서 산올라서 노래하면 산이 쩌렁쩌렁울리고 조아찌~ 각언론사 최영미시인 어머니 등산친목모임의 정체는... -남성회원
한국작가회의,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단호히 반대최영미 시인 ‘괴물’ 두고 입장 최 시인은 지난해 계간 ‘황해문화’ 2017 겨울호에 실린 시 ‘괴물’에서 원로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그는 지난 6일밤 jtbc에 출연해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여성만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아. "미투" 열풍?이 달갑지 않다. 관심종자는 남녀 다 있거든. "최영미, 피해자 코스프레 남발" 논란된 이승철 시인 SNS 글
최영미 시인의 문단_내_성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고발하는 뉴스의 1위 댓글. 이 사건의 본질은 남녀 문제가 아니라 갑과을의 횡포 문제 장난하나.. 압도적으로 가해자의 '횡포'가 한쪽 성별인데 뭐가 아니야
아버지가 내게 물었다 최영미 시인의 괴물이란 시에 나오는 '은'이 고은 시인이냐고 나는 그렇다고 얘기하다 눈물이 날뻔했다 최영미님의 모든 문장을 사랑한다 내 개인 홈페이지 이름이 차와 동정인 이유도, 시는 읽지도
'괴물' 시에 언급된 En시인이 "후배를 격려한다는 취지였으나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뉘우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최영미 시인은 "그는 상습범" 이라 강조했다. 핀치클립
최영미 시인과 책은탁님 인터뷰를 보고 싶은데 영상을 눌러보았다가 사람이 말하는 속도로 정보를 받는 게 너무 답답해서 더 들을 수가 없었다. 영상매체가 답답해서 볼 수가 없다니 이게 어찌 된 일이냐...

그리고 오늘 저녁 JTBC 뉴스룸에도, 어제 최영미 시인에 이어 탁수정 조합원이 출연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이를 계기로 성폭력 사건을 뿌리뽑고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게끔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성희롱 고발자 서지현, 임은정 검사를 행실 운운하며 비난하는 검찰조직과 원로를 비호하며 최영미 시인을 비난하는 문단 일각과 그 주변인들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r/ 최영미 시인에게 페미니즘 관련 작품을 의뢰한 황해 문학 편집장의 글 중 일부
뉴스룸에 최영미 시인 나오셨는데 '남성 관계자의 성적인 요구를 거절하면 남성 문인들이 똘똘 뭉쳐서 여성 문인을 매장한다. 그건 자신이 문단에 등단 했을 때부터 있었다.'라고 했는데 이런 일은솔 직히 우리나라에 '문단'이란게
최영미 시인이 '문단 성폭력'을 고발했던 과거 작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단 성폭력은 문예지-관련 문학 출판사-언론사 신춘문예 카르텔 속에서 묵인돼왔습니다. 좁은 등단문 틀어쥔 소수가 문단계를...
뉴스의 자극이었나, 낮에 헌책을 살 때 최영미 시인 시집을 충동적으로 골라서 같이 샀는데, 새책으로 샀으면 더 좋았을까.
그러니까요 최영미라는 시인께서 라는 표현으로 본인을 권위있는 서술자 위치에 놓으면서 폭로자를 축소시켜버리는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mind_mansion

것도 아닌데 일단 문제를 스포트라이트 밑으로 가져가는 어려운 일 최영미 시인이 다 했고 그러니까 새로운 일이 맞지요. 그게 뭐 새로운 일이라고! 하면서 훈수 놓는 것도 해당 사안을 놓고서 난리법썩 떠는 거랑 다를 바가 1도 없는뎁쇼
최영미 시인,어디 이런 일이 문단 뿐이랴 미술계는 더하다,이런 사례가 무궁무진, 미술과 교수의MT,졸업여행가서 여학생에게 가한 추행, 손 잡고 허리끌어안는건 예사 평론가가 여류화가에 성폭행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같은과
트이타에서 최영미 시인 댓글에 en이 누구냐 ㅂㅂㅅ 이냐 그래서 떠먹여줘도 모르나.. 실소 하고 친구한테 보냈는데 내가 보낸 말을 잘못 읽음+자기가 들은 ㅂㅂㅅ이 하는 짓하고 똑같아서 그 사람인줄 알았다고.. 원데이 투데이 일이 아닐 것이다..
이승철 시인은 문단 전부 - 솔직히 말해 본인이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힐까봐 퍽 불안하고 무서운가보다. 그러나 문단이 그의 말대로 떳떳하다면 최영미 시인이 뉴스룸에 나서는 일은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괴물 -최영미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 문단 초년생인 내게 K시인이 충고했다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 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 Me too 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문단 전체 매도해선 안되지만 방관자는 아니었나 반성해야" 최영미 시인에 이어 오늘은 문화계 '미투 운동' 탁수정 활동가의 증언과 호소.. 한국 사회 곳곳의 지위 권력 를 이용한 성폭력 범죄..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근본적 대


문단

문단_내_성폭력 MeToo 괴물 최영미

요즘 문단의 일련의 상황을 보니 성폭력을 고발하신 최영미 시인의 이 시가 떠오르는...
최근 사태에 정치적 입장으로서 최영미 지지한다고, 그의 문학까지 높게 평가해야할지 매우 의문. 나는 여전히 그의 시가 별로라고 생각하고, 작가로서 입지가 취약해진건 문단 알탕들의 폄하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영론으로 문


인터뷰

요즘 줄을 이어 성폭력 관련해서 손석희가 jtbc 뉴스룸에서 관련인들을 인터뷰하면서 어이없게 느껴지는 건, 아니 손석희 자신은 수십년간 언론계에서 있으면서 그런 사실을 단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사람처럼 그는 거다. 최영미


그는

내가 밤일 때 그는 낮이었다 그가 낮일 때 나는 캄캄한 밤이었다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였지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을 용서 못하고 너의 밤이 나의 오후를 참지 못하고 /최영미, 사랑의 시차


괴물

-손작년에 괴물이라는 시를 청탁받았을 때 그것이 굉장히 오랜만의 일이었다고.. -최굉장히 오랜만이었어요. 아주 오랜만이었어요. -손그럼 혹시 그렇게 오랜만에 청탁받은 이유가,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최영미
〈괴물〉 최영미 / 《황해문화》 2017 겨울,128


미투

최영미도 미투? 시 써서 먹고살기 힘든가 보네...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joongangilbo

디어 걸즈, 용기를!}_김진애. 이번 달 코스모폴리탄 '미투' 칼럼을 썼습니다. 우리 사회에선 어떻게?를 제기했는데, 바로 서지현-최영미의 용기있는 미투가 나왔네요. 참는 건 그만! 건투!


황해문화

"작년 가을쯤이었어요. 9월경이었던 것 같은데 황해문화라는 문예잡지사로부터 시 청탁을 받았어요. 그게 제가 정말 아주 오랜만에 받은 시 청탁이에요. 거의 몇 년 만에. 최근 십 년 간 메이저 문학잡지로부터 시 청탁을 거


잊는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선운사에서中/최영미」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최영미/ 선운사에서


최영미

이 시점에서 최영미의 《돼지들에게》를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 대학 시절 읽었을 때는 묘하게 '구체적으로 공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
최영미 씨의 시에 "문학계가 발칵"한 이유는 임금님이 벌거숭이라는 사실을 몰라서라기보다는 대담하게 벌거숭이인 사실을 말했기 때문이겠지
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최영미, 옛날의 불꽃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volun

투명한 것은 날 취하게 한다 시가 그렇고 술이 그렇고 아가의 뒤뚱한 걸음마가 어제 만난 그의 지친 얼굴이 안부없는 사랑이 그렇고... 창 밖의 비가 그렇고 사는 이유, 최영미
“이 땅의 민족문학은 사실상 최영미 현상으로 인하여 절단나고 있었다” 빵터졌네. 자다깨서도 웃을 것 같다. 어휴. 민족문학?? 어이쿠
어떤 꿈은 달콤해서 여름날의 아이스크림처럼 입에 대자마자 사르르 녹았지 | 최영미, 사계절의 꿈 中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yonhaptweet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joongangilbo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FemiQuotes_kr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HuffPostKorea

최영미 시인 문단 인터뷰 그는 성폭력 젊은 Al36vlYzjJOPdh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