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가늘고 긴 목이 내 품속에서 떨리면서, 그 여자는 다시 말했다. 나으리 밝는 날 저를 베어주시어요. 이 세상이 아닌 곳으로 저를 보내주시어요. 나는 다시 그 여자의 품 속을 파고들었다. 그 여자의 신음은 낮고도 애절했다. -김훈, 칼의 노래
오래 전부터 주관이 배제되고 사실만이 남은 문장을 쓰고 싶었는데, 난중일기에 그런 문장이 있었다 암담한 패전 소식이 육지로부터 전해오는 날, 이순신은 ‘나는 밤새 혼자 앉아 있었다’고 썼다 -김훈, 칼의 노래
나는 못대가리 하나 건질 것 없는 텅 빈 바다와 목 잘린 시체가 썩어가는 연안을 생각했다. 나는 먼 섬들에서 오르던 적의 봉화를 생각했고, 불타버린 한산 통제영을 생각했다. 물러설 자리 없는 자의 편안함이 내 마음에 스며들었다. 『칼의 노래』김훈
진짜졸라재밌다 내일 본방사수해야겠다 김훈은 여전히 존나 젠틀하고 멋있다 칼의노래 김훈 말고 연세대 김훈이요 양희승 넘 오랜만에 봐서 못알아볼뻔 할미냄새나져?ㅅ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 김훈, 칼의 노래
프로슈코마이교회 전도서특강 16강 전도서6장"겉사람 양식, 속사람양식""김훈 칼의 노랴" 20170327 :
나는 견딜 수 없는 세상에서, 견딜 수 없을 만큼 오래오래 살고 싶었다. _김훈 칼의 노래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neulgyeote_

김훈 소설은 칼의 노래만 읽었는데 꽤 독특해서 재밌게 봤다. 꼰대인 줄은 몰랐지. 그래도 다른 작품을 읽어볼 생각은 있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꽃피는 숲에 저녁노을이 비치어, 구름처럼 부풀어오른 섬들은 바다에 결박된 사슬을 풀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로 흘러가는 듯 싶었다. 『칼의 노래』김훈


소설

에라이 국어 프린트에 김훈 소설 나오네 쌤 일부러 그랬어요??
소설가 김훈 시사저널 인터뷰 "우리 딸? 그런 못된 사조 페미니즘 에 물들지 않았어요. 난 남녀가 평등하다고 생각 안 해. 남성이 절대적으로 우월하고, 압도적으로 유능하다고 보는 거지. 그래서 여자를 위하고 보
2월 셋째주의 요즘의 여성인권 김훈의 ‘공터에서’라는 소설이 아동성기 묘사 논란에 휩싸였다. 모든_개인은_스스로의_주인입니다 숭지참
김훈_공터에서 "여전히 단호하고 묵직한 문체. 그것의 정체는 소설 속 서술자의 말처럼 '세상은 무섭고 달아날수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지나가는 자의 자기방어적인 비장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김훈은 정말로 여성의 질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모양인지, 아니면 이 소설이 여자의 질에 대한 소설인지 모르겠는데 그의 다른 소설을 읽은 적이 없다

김훈은 화장도 족같지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실린 자선작도 진짜 짜증 대박인 소설임. 근데 화장을 '본인이 가질 수 없는 젊음에 대한 열망'이라고 가르치는 교수 있었고요
지금까지 김훈 소설 한 권도 안 읽었는데 참 다행이다.
김훈 소설 안 읽어봐서 다행이다.
증말 김훈 소설 빻음의 최고봉임
무명의 트위터러인 내가 김훈 바람 타고 리트윗이 많이 되고 있는데.. 하나 덧붙이면 그 소설에서 죽어가는 부인은 계속 존대하고 남자는 반말 쓴 것도 거슬렸음. 그리고 아픈 아내가 남편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함. 대체 왜?
방금 알티한 트윗 읽고 어제 탐라에서 본 김훈 소설 트윗들 생각나서 끌올함... 고통의 재분배
EBS 초대석에서 소설가 김훈씨가 하시는말중에 우리나라 말하기에서는 의견을 사실처럼 말하는 성향이 있다고.... 언어를 소통의 도구가아닌 무기로 사용한다는 말이 인상적.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mudamuda_14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들어온다. 흘러오고 흘러가는 길 위에서 몸은 한없이 열리고, 열린 몸이 다시 몸을 이끌고 나아간다. 구르는 바퀴 위에서, 몸은 낡은 시간의 몸이 아니고 현재의 몸이다. _김훈_『자전거여행』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들어온다. 흘러오고 흘러가는 길 위에서 몸은 한없이 열리고, 열린 몸이 다시 몸을 이끌고 나아간다. 구르는 바퀴 위에서, 몸은 낡은 시간의 몸이 아니고 현재의
당신이 다시 시선을 거두어 고개를 숙일 때, 당신의 흘러내린 머리카락 위에서 햇빛은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당신의 먼 변방에 주저앉은 나 당신의 겨드랑 밑으로 숨어드는 푸른 정맥을 바라보고 있었다..낮게 또 멀리 흐르는 강물_김훈「바다의 기별」中


공터에서

낼 한석규 보러 가야지. SVIP인 남편에 기대서.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 공터에서를 읽는데 김훈 작가의 책을 앞으로는 읽기 어렵겠다는 생각이다. 문장이 작위적이다.
이제 책 좀 읽어서, 책을 사거나 빌렸을 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진건가? 요즘 들어서 읽는 책마다 '대박'을 연발하며 읽게된다. 사실... 실패할 수 없는 작가들의 책을 읽어서 인것도 큰 이유겠지? 공터에서 김훈 ,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강추!!
나는 이과생에 공학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문과 같은 이과생인데 남편은 물리, 화학을 젤 좋아한 전형적인 이과생이라 내 감성을 1도 이해못한다. 어제는 김훈 공터에서 완독한 거, 남편 앉혀두고어디가 좋은지 읽어 주면서 이런 감성이 좋고
김훈의 공터에서 를 읽었다. 읽고 나니 뭐라 말할 수 없이 쓸쓸하다. 공허, 허무의 겉모습 아래 질긴 인연, 애증의 가족사가 진하게 흐른다.

포레스트인북 33번째 책. 김훈, 공터에서 !!^^ 포레스트인북 포인북 김훈공터에서
온도도 먹이가 될 수 있다는 걸 마장세는 풀빵을 먹으면서 알았다. 공터에서, 김훈, 해냄
이러저러한 와중에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김훈의 공터에서다. 꿋꿋한남문학데쓰.


되든지

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것 없다. 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빈다. 무사한 날들이 쌓여서 행복이 되든지 불행이 되든지, 그저 하루하루가 별 탈 없기를 바란다. 순하게 세월이 흘러서 또 그렇게 순하게 세월이 끝나기를 바란다. -김훈 ‘라면을 끓이며’
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것 없다. 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빈다. 무사한 날들이 쌓여서 행복이 되든지 불행이 되든지, 그저 하루하루가 별 탈 없기를 바란다. 순하게 세월이 흘러서 또 그렇게 순하게 세월이 끝나기를 바란


끓이며

김밥의 가벼움은 서늘하다. 뚱뚱한 김법의 옆구리가 터져서 토막난 내용물이 쏟아져 나올 때 나는 먹고 산다는 것의 안쪽을 들여다 보는 비애를 느낀다. - 김훈 라면을 끓이며 중
CREMA 라면을 끓이며 김훈 산문 "라면 포장지에는 끓는 물에 면과 분말수프를 넣고 나서 4분 30초 정도 더 끓이라고 적혀 있지만, 나는 센 불로 3분 이내에 끓여낸다. 가정에서 쓰는 도시가스로는 어렵고, 야외용 휘발유 버너의 불꽃을 최대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tenasia_

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 김훈, 라면을 끓이며


몸을

그 빗장뼈 위로 드러난 당신의 푸른 정맥은 희미했고, 그리고 선명했습니다. 내 자리 칸막이 너머로 당신의 빗장뼈를 바라보면서 저는 저의 손으로 저의 빗장뼈를 더듬었지요. 그때, 당신의 몸을 생각했습니다.  김훈,


예시로

제 트윗을 들어와 읽으시면 아실텐데요, 간략히 말하자면 실존하는 피해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그리고 문학 내의 윤리적 가치관에 위배되지 않는 방식이라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시로 주신 김훈의 문장의 경우 창작물의 윤리와도 어
나는 누군가가 김훈을 예시로 들면 움찔하곤 해.... 내 과거의 존잘.
이상하지, 왜 다들 그렇게 김훈을 예시로 들까. 난 이 사람이 예시가 되는 것조차 싫다.


나서

저두 정말 굿즈나 그냥 마음에 들어서 많이 애용했는데 김훈작가 일 터지고 나서 정 뚝 떨어져서 옮겼습니다....
방금 아파트 단지 화재경보음 나서 나갓는데 세봉 들고간 김훈아 이게 무슨일이야,,,


읽었는데

김훈하면 생각나는거 그거다 학생때 활동하던 창작학회에서 다같이 김훈의 화장을 읽었는데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표정이 가관이었다


있었다

아내가 두통 발작으로 시트를 차내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을 때도, 나는 아내의 고통을 알 수 없었다. 나는 다만 아내의 고통을 바라보는 나 자신의 고통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_김훈「화장 火葬 」『강산무진』p.46
김훈 작가 북콘서트에 다녀왔다. 보편적 진리를 대변하려는 오만에 사로잡히지 말고, 비판이 두려워 도망갈 여지를 남기는 글을 쓰지 말고, 내 논리가 훌륭하면 똑같이 훌륭한 남의 논리에 깨져나갈 것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라는 조언. 느끼는 바가 있었다.


글을

'나는 나의 내면을 드러내기 위해 글을 쓴다. 내면을 드러내서 그것이 남에게 이해를 받을 수 있으면 소통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와 남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나와 남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크게 나쁜 일은 아니
난 이게 거짓말일 거 같다. 김훈 글을 보면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이 쓰는 글이 아니야.


쓰는

여자 젖, 성기 묘사 없으면 글 못 쓰는 김훈, 어린 은교 늙은 은교 타령하며 작품으로 현실 빤쓰내리는 박범신 따위를 어른으로 모시는 한국문단이 뭔 노벨상이겠습니까~


닿을

어째서, 닿을 수 없는 것들이 그토록 확실히 존재하는 것인지요.  김훈, 화장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svt___133117

어째서, 닿을 수 없는 것들이 그토록 확실히 존재하는 것인지요. /화장 - 김훈


상처

풍경은 밖에 있고, 상처는 내 속에서 살아간다. 상처를 통해서 풍경으로 건너갈 때, 이 세계는 내 상처 속에서 재편성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그때 새로워진 풍경은 상처의 현존을 가열하게 확인시킨다. 『풍경과 상처』김훈
풍경은 밖에 있고, 상처는 내 속에서 살아간다. 상처를 통해서 풍경으로 건너갈 때, 이 세계는 내 상처 속에서 재편성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그때 새로워진 풍경은 상처의 현존을 가열하게 확인시킨다. 『풍경과 상처


김훈

모든, 건널 수 없는 것들과 모든, 다가오지 않는 것들을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른다. 김훈 늘곁에 초록바람
김훈 인터뷰 다시 읽는데 인터뷰어들 너무 짜증났겠다... 그리고 따님 화이팅
헉 이게 너무 긴 내용인ㄴ데 페미책으로 돈은 다 벌어놓고 여혐논란있는 김훈작가 책 굿즈 만들고 그거에 대한 항의글 많았었는데 피드백도 시웢ㄴ찮고 그런 일이 있었ㅅ어요 피드백은 했지만 굿즈얘기는 쏙 빼놓구... 그래서 실망했음니다
그냥 못 본 지 오래돼서 언니 유튭에 김훈이라고 검색하면 슈스케 나왔던 소리예술을 전공하는 어떤사람 노래나오는데 개특이함 좋아

근로를 신성하다 우기며 열심히 일하라 내모는 이 근로감독관들의 세계를 증오한다. 친구들아, 밥벌이엔 아무 대책이 없다. 그러나 우리들의 목표는 끝끝내 밥벌이가 아니다. 이걸 잊지 말고 꾸역꾸역 밥을 벌자. 무슨 도리 있겠는가. 아무 도리 없다_김훈
그리고.....그 시대를 넘어도...여혐은 끊이지 않으니...김훈이라던가 김훈같은사람이라던가...
'숲'이라고 모국어로 발음하면 입안에서 맑고 서늘한 바람이 인다. _김훈, 자전거여행
아도니스님 김훈님이 애완동물 이애욧?
김훈 참 사랑햇었지....
......네.....김훈석씨
아직은사라잇는데 좀 나져서김훈봣는데 졸라 기엽고 어그로꾼이자나 음악은 아직 안나옴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juanjuan_6

찾아 들어가봤더니 김갑수와 김훈의 그 문제적 신간에서는 찬사 만발이군요. 이 책에서 왜 그런 평을 남겼는지 아주 자알~ 알겠네요 덕분에 저도 꼭 읽어 보렵니다. 그리고 이런 책 내준 출판사 화이팅입니다
알라딘에 김훈 육필 머그도 있네
전 임훈보고싶어요! 김찬,김훈,임찬 봤는데 임훈을 못봤거든요...8ㅂ8 김찬도 보고싶고...제 최애페어..
김훈남
옛날에 자캐중에 김훈남 17살있었어 눈개빤짝하고코개높고입술이쁘고목선이쁘고어깨넣ㅂ고쇄골라인개멋진
웅 김훈석님
ㅣㄱㄱ김훈석 아니어서 김운석으로 한겨?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jzzazz

팀 국카스텐 모든 멤버가 같이 찍힌 사진이 없는게 좀 아쉽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왼쪽에서 기뱅이랑 정기루는 이미 폴더 인사중. 국카스텐 하현우 전규호 김훈식 김진실 161223 대전 해프닝
"여보, 당신 뇌종양이래. MRI 사진에 그렇게 나왔대." 울음의 꼬리를 길게 끌어가며 아내는 질기게 울었다. 울음이 잦아들 때 아내는 말했다. "여보, 미안해······여보, 미안해." _김훈「화장 火葬 」『강산무진』p.39
낙원은 일상속에 있든지 아니면 없다. 김훈 자전거 여행
알라딘 굿즈 중에 김훈 육필 프린트 머그컵 모냐? 이거 생각한 놈은 머그컵을 손으로 들어 그리고 그걸로 니 머리를 내리쳐
코쟁이생일축하해 국카스텐의 퍼커션 세션 김훈식씨의 생일ㄹ을 축하드립니다,,,,,사랑해요 훙시기,,,,왜 그렸던게 이거밖에 없지,,,,
그건 살인주문이고- 사람은 그냥 쉽게 죽지않으니 들어가서 숙제해라 김훈지양
멍청한 짓 하지말고 - 좋게 숙제해라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머글식 청소니까 김훈지양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seojyong

괜찮아 ,, 김훈 책 빼고 다 읽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
김훈 좋아,, 여자 작가먼저 다 읽어버리자 근데 우리 이번 주 금요일잏얗?
김훈님 ! 조립x분해 게임 디자인이란 책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이머즈 잡지에서 소개해준 책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이런 책이 있다는 걸 지금 알았으요 ㅍㅍ 감사합니당
김훈의 화장 을 읽었다. 공감능력 따위 1도 없는 한남의 이야기. 부인의 고통이 아닌 부인의 고통을 바라보는 자신 속의 고통만을 인지하고, 부인이 죽자 부인이 기르던 개는 일말의 고민없이 바로 안락사시킨다.
제가 김훈을 읽어야한다고 사학과에서 난리칠 때에도 피해왔거늘....
김훈 저 문장 너무 웃겨서 어떤 맥락인지 찾아봐야겟당
화장은 김훈이 썼고. 영화 화장은 임권택이 만듬.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Chosun

김훈 작가도 뭐 70대 가까이 된 사람이 개방적일리가... 나이들면 거의 누구나 꼰대기 생기기 마련임
김훈의 단편 화장 주인공인 화장품 회사의 중년 남성 중역은 좀 더 이상한 방식으로 의사결정했던거 같다.
김훈이랑 전현무. 나름 주기적으로 까이는 구나.
글은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 어차피 절대 진리는 글로 쓰여질 수 없다. 비난을 받더라도 각자의 편견을 그대로 담아내는 글이 낫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수식어나 조사로 덧붙임된 문장은 졸렬하다. - 김훈 작가 북콘서트
김훈작가
Aㅏ....마치 논란의 사진을 알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같은 고민을 하게하는...몇없는 트친들을 위해서 김훈 얘기는 여기까지만 알티해야지..
사장이 곱창 사와서 저녁겸 먹고 퇴근했는데 김훈 관련 글보고 지금 속이 안좋다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TheOwners_FM

김훈분은 또 누구길래 저리 잘생겻단말이냐
이건 김승옥, 김훈, 김수영 등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논란이 되는 작가들에 대한 내 마음. 논란을 환영하면서도.
일하니라 바쁘다- 너희 시험기간인데 문제 내야되지않겠어? 그러니 사고치지 말자 김훈지양-
내 건강을 위해 말 잘들어주면 정말 고마우니, 기숙사로 들어가라. 김훈지양이 키가 너무 작아서 안보인단 말이지-
책으로 살짝 머리를 때린다 잡소리 말고 들어가서 공부나 해라 김훈지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slow_dance_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kzaanfever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storyisx

김훈 칼의 소설 위에서 몸은 공터에서 나서 kojiwon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