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이윤택 연출가 성추행 논란
+ 극단 미인 김수희 대표 미투 운동 동참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연극계 대부로 통하는 연출가 이윤택 예술감독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윤택 예술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과거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연극계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윤택 연출가 반성한다는 건 범죄 사실을 인정한다는 뜻인데 그러면 근신은 감옥에서 해야하지 않나?
다시 써야지.....성추행 연출가 이윤택 활동 중단 ^^ 하신다고..와중에 연희단은 연락 안 받고 있음
뭐라도 공식 입장을 내놓자 좀
이윤택이 연출한 셰익스피어, 이오네스코, 스트린드베리 모두 존나 구렸다. 그런데 이윤택 뿐만이 아니다. 연극판에 그런 식으로 원로이자 거장 취급받으며 권력 누려온 할배 연출가들이 몇 명 더 있고 이윤택은 시작일 뿐. 연극
시인 고은
연출가 이윤택
그리고
정치인 박희태
저들의 공통점은 뭘까??
미투 metoo
오세혁도 정말 몰랐을까? 연희단에서 작업도 많이햇고 존경하는 연출가로 이윤택을 꼽기도 했고 연희단 사업 자체를 롤모델로 말하기도 했는데 진짜 어머나 깜짝이야 이제서야 알았을까???? 일그러진이세상어머니모자란젖먹고자란불쌍한도태된
연극계의 원로 연출가 겸 극작가 이윤택 씨가 모 극단대표가 과거 그로부터 성추행 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활동을_중단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극계에도_미투 Me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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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연출가가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근신하겠다고 밝혔다"
뭘 모든 걸 내려놔.. 그냥 일 쉬는 거 아니냐. 남예술가들 성폭력 저지르고 자꾸 휴식으로 반성 할 거야?? 은퇴든 퇴출이든 하고
색다른시선김종배입니다 18.02.14 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소환 / 연출가 이윤택, 성추행 의혹 / MeToo,
18.02.14 ㅣ색다른시선김종배입니다 저녁브리핑 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소환 / 연출가 이윤택, 성추행
좋아하던 이윤택연출가님 당신 성추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의 글을 읽고 정말 빈속에 구역질이 났습니다 ^^* 정말 연극계의 거장이고 대단하신분이라며 좋아라하던 지난 제 모습이 안쓰럽고 연극 수업 호평에 정말 기대하던 작품이
성추행
이윤택 연출이 연희단 여자 단원들 성추행 한다는 얘기를 기십년을 들었는데 이제야 기사가 나다니.
이윤택, 여관방 성추행김수희 증언 뒤 이윤택 사과
세상의 남성들이여 꼴리는 대로 세우지 말자!
세상의 여성들이여 쏠리는 대로 치대지 말자!
JTBC 뉴스룸 2월 14일 주요뉴스 ● '이시형 다스 승계'에 관계사 동원 ● 'MB 재산 장부'서 지출 내용 확인 ● '제주 살해 용의자' 천안서 숨진 채 ● 연극인 이윤택 '성추행'활동 중단 ● GM본사, 한국
고은
이윤택이면 연극계 고은 정도 위치 아닌가... 실력 말고, 성향 말고, 대가 반열에 오른 무게감 같은거...
이윤택 연출 고은과 같은 급임. 연출 더럽게 못하면서 작품에서 여배우 불필요하게 벗기고. 미학도 구리다. 연출적인 새로움이나 방향은 더 모르겠다. 그런데도 연극계에선 원로이자 대가로 추앙받는다. 늙고 추한 성범죄자일 뿐인
고은, 이윤택 나왔으니 아마 원로라 불리는 사람들 중 자기 인생 되돌아보며 어디서 폭로가 나올까 긴장하고 있는 인간들 많겠네. 이참에 떠내려갈 인간들은 다 떠내려가야 예술계가 달라지지
고은 이나 이윤택 이나 폭로가 있은 후 '저 사람 원래 유명했다'는 식의 반응이 가장 화가 난다. 이미 알고 있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쉬쉬했다는 게 끔찍하다.
고은이나 이윤택이나 시간이 지나고 어지간히 잠잠해지면, 최소한 자신들의 왕국에서는 기존의 위치를 되찾고 다시 군림하게 될 것이다. 문화, 예술계의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는 그들의 제자리 찾기에 최적의 조건이 될테니까.
탁현민. 박범신. 고은. 이윤택..........
이명행
진짜 웃긴다 이명행이나 연희단이나 이윤택 모르는 연뮤덕 있었냐 근데 그 사람들 성범죄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음 정말 하나도. 피해자가 그렇게 많은데도. 그렇게 오랜시간 저질러 왔는데도.
JTBC 뉴스에 이윤택이랑 이명행 뉴스 나오넴
아 저가 이윤택 얘긴줄 알앗는데 이명행 얘기엿ㅅ대요 프라이드에 이명행 나왓어서,,,,,,,,,,,,,,,
변정주
오태석
이윤택
이명행
송영창
또 누구 걸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본진이라도 거릅니다.
변정주
오태석
이윤택
이명행
송영창
김동현
지금 이렇게가 연뮤판에서 미투운동으로 까발려진 한남들인거야?? 더 걸러야할사람 누구지
오태석
이윤택 오태석 다 이제 커리어 끊기는거임?
연극계 멋지네
다시는 발 못붙이게 해라
저것들을 효시를 해야
저것들 워너비도 사라짐
세상의
이윤택 고발글 보는데 참담하다
"그 당시 그는 내가 속한 세상의 왕이었다"
연극계
이윤택...도 연극계의 권력중의 권력이지...문학계,연극계에 이어 이젠 음악계도 나와야 할때 아닌가...
이윤택이 연극계를 떠난다고? 지방에 자기 왕국을 마침 세우고 있었으니까 할 수 있는 소리겠지 그리고 이건 당연한 거야 이게 절대 책임의 끝이 아니라고.
성폭력
정말 짐승우리가 따로 없었구나..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괴로워 했을지.. 만시지탄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런 짐승들이 행세하지 못하게 장치를 해야 한다. 정말 부끄럽구나 나쁜놈들아..
국립극단, 성폭력 가해 '연출금지
국립극단, 성폭력 가해 '연출금지' 이윤택 맞다 '공식 확인'
News1 2018.02.14
거장이라 불리우던 이윤택이 저모양이였으니 그 밑으로 배운 분들이 중견배우가 되고 교수들이 되고 선배가 되었으니.. 연극판, 연극과 내부의 성폭력이 얼마나 만연해있는 상태일까 생각해보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성적인 모
연출한
이윤택은 활동 중단이라는 애매한 대처 말고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밀양연극촌 세 군데의 예술감독직을 모두 내려놓아야한다. 그가 연출한 것 중 가장 역겨운 작품 중 하나인 수업 이 계속 무대에 오르는 것도 중단해야한
이윤택이 퇴출된다고 아쉬운 마음 정말 1도 없다.이윤택이 연출한 작품 몇 편 봤는데 대부분이 범작이었고,그중에서 피의 결혼은 너무 끔찍하게 엉망진창이어서 4년이 지난 지금도 명동예술극장 나왔을 때의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고 있다.
미투
근데 경남일보 뭔가 신선하다 보통 "우리 지역 출신 뫄뫄"로 시작하는 기사는 자랑 ? 거리 쓸 때나 하는 말 아니냐며 우리 경남 출신 이윤택 까는 경남 기사 신기방기 깨알같이 미투 해시
느낌
이윤택네 극단 해외에서 미술의상 일할때 몇번 일한적 있었다. 그때 느꼈던 왕국의 왕 느낌. 정말 불편했다. 한국에 초대받아서 갔던 공연에서 극단 관계자라며 윗대의 무슨 연극협회 임원이라는 인간도 그렇고 뭐 하나 완장만 차면
이윤택 이야기 최초로 들은게 1999년임 한국무용선생님이 느낌, 극락같은 안무를 했었거든 그때부터 굉장한 인간이랬었다.. 저 때는 수능에 저 희곡이 안나와서 내용 모르는데 암튼 불상 제작자의 이야기인건 알거든 이윤택은 여자
머 이런 거.. 무용쌤이 우리에게 무슨 얘길 해줬었는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길게 아래 사진과 관련이있어... 근데 이윤택 그때 느낌 으로 상 엄청타고? 서울연극제 각 부문 다 받았잖아 백상예술대상도 받고... 볼 때마다 더러웠다
한국
내가 3년정도 미술일하면서 정말 별의 별국적 위치의 아티스트들,제작자들,배우들과 감독과 일했지만 가장 ㅈ같은게 한국 이윤택 이었음. 외국에 나왔서 일함에도 불구하고 그곳마저 자신의 영토로 생각하고 하고싶은대로 함. 물론 그
이윤택
이윤택 연출이 참여했던 작품입니다. 연출은 새로운 물이 들어온다고해도 대본은 모두 불 태워졌으면 좋겠네요 😊
웃다가 이윤택 글 보는순강 피 차게식음 아 뭘 본 거야 미친아
헐......... 이윤택이었어? ..........
의혹과 논란이 아니다. 엄연한 사실이다. 이윤택은 내가 극단에 몸담았을 2004-7년 동안에도 여전히 같은 패턴의 일을 저질렀다. 내부에서도 자정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그때뿐이었다. 그가 연극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이윤택이 없어진다고 우리가 잃을 게 그렇게 많겠어?
우선 밀양에 연극촌 이라며 폐쇄된 마을같은걸 만들고 아이들 교육도 시킨걸로 안다. 유명한 연극제도 하고 해외에서도 많이 보러가고 특히 이윤택은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받는 감독으로 알고있음. 근데 가 폐쇄된 장소에서 생기는 저
연희단거리패라는 폐쇄적인 집단 내에서, 30년 간 그래왔듯 이윤택은 얼마든지 연극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고, 극단원에게 그의 권력을 사용할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이윤택이라는 이름을 벗어던져야 한다. 끊어내야만 한다
비단 이윤택만의 문제가 아니였다.
내가 밀양에 있었을적에 한 배우가 나를 밤늦게까지 술을 먹이고 내가 좀 취하자 옆에 와서 앉으라며 추행시동을 걸기 시작했지. 그 순간 상황이 너무 무서웠던 나는 친했던 남자선배배우
그 때 난 갓 들어온 신입이였고 이윤택과는 엮일 일도 없었고 그런 인간인줄도 몰랐었다. 더 오래있었다면 나도 실체를 알았지만 용기내서 소리낼수있었을까 두렵다.
이윤택 !
사과해야 할거 같은데...
이윤택까지 쓰레기였다는걸 알고 그와 관계된 모든 배우들도 이 일을 몰랐을리 없지았을까 생각하니 그 주변 모든 측근에 대한 배신감이든다.
이윤택이 연출했던 공연의 감상을 전부 지웁니다. 피해자의 용기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정말 이윤택은 '내가 속한 세계의 왕'이엇지...
헐 이윤택도...
이윤택 연출 폭로. 이걸 보고 있자니 내가 왜 연극에 뛰어들지 않았는지 기억이난다. 연극판 여배우의 존재에 위화감을 느낀 건 불가불가라는 공연을 보면서였다. 아직 어렸던터라 내 생각을 표현할 단어나 문장을 제대로
이윤택은 정말 유명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느러났네. 무슨 성기호흡을 한다나 어쩐다나 개소리를 했었다능.
이윤택 드디어 끌어내려지는건가
나 역시 이윤택
이자 덕분에
연희단거리패를
그날 도망치듯 나왔다.
그게 20년 전이다.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했지만
정말 상습범이구나.
